“방산 도시 창원 장점 살려 인도네시아에 수출 성과 거뒀죠”
한국국방외교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그가 사절단을 인도네시아로 이끈 건, 수년 전 홀로 두 차례 수출 상담차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그는 “부품, 설계, 조립 등을 모두 갖춘 방산 도시는 창원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다”라며 “창원의 특화된 장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인도네시아”라고 주장했다.
Details한국국방외교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그가 사절단을 인도네시아로 이끈 건, 수년 전 홀로 두 차례 수출 상담차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그는 “부품, 설계, 조립 등을 모두 갖춘 방산 도시는 창원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다”라며 “창원의 특화된 장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인도네시아”라고 주장했다.
Details“세계 방위산업시장은 넓고, 지역 방산기업들이 해외로 수출할 기회는 많습니다.”
Details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11일 오후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25회 경남무역인상 시상식’ 및 ‘제56회 무역의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Details창원시는 13일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한 관내 2개 기업체를 ‘2017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표창패 및 현판을 수여했다.
Details창원세관(세관장 이동훈), 마산세관 (세관장 김재권),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회장 오병후)는 지난 3일 창원시 방위산업분야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Details오 대표는 최근 방산업계 트렌드에 대해 “민수시장으로의 진출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보잉·에어버스 등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며 “방산 시장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를 노리는 것이 낫다”고 전망했다.
Details창원컨벤션센터에서 5일 열린 방위산업 협약·포럼은 관련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찾고자 마련됐는데, 여기에는 오병후 창원강소기업협의회장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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